신신정보통

벚꽃 시즌 하면 떠오르는 경주🌸평일 낮에 갔는데도 주차전쟁을 한바탕 치르고 매년 걷던 대릉원 돌담길도 한 번 걸어주고 찾아간 곳은 반월성!!작년에도 갔었는데 그땐 차 타고 네비게이션 따라 갔더니 결국 못찾았어요ㅠㅠ올해는 성공!!다른 곳은 사람이 바글바글 한데 여기는 딱 한팀 피크닉 하고 계셔서 열심히 사진 찍다가 왔답니다>정말 너무 예쁘더라구요ㅠㅠ 아쉬운 점은피크닉 하시는 분들 자리가 명당이었다는거..ㅎ 네비 찍고 가시지 마시고 황리단길이나 첨성대 근처에 주차하고 걸어가시는 걸 추천합니다!!황리단길에서는 걸어서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첨성대로 들어오셔서 언덕(?)쪽으로 걷다보면 갈림길에서 반월성 가는 길을 표시해둬서 그냥 길 따라 올라가시면 저런 벚꽃 스팟이 나온답니다!해질녘에 가도 너무 이쁠 것 같..

오늘은 뚜둥드디어 만개한 벚꽃을 보러 대구를 다녀왔습니다!!송해공원 쪽에서 점심 먹고 내려와서 벚꽃 구경 본격 스타뜨!!!!!!너무 이쁘지 않나요ㅠㅠㅠㅠ2023. 03. 27. 어제 다녀왔는데 완전 활짝 폈어요 :)날씨도 짱짱이었다는!용연사 벚꽃길은 나무들이 크고길이 꼬ㅐ 길어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도로로 있는 벚꽃길 말고 옆쪽 산책로에서 사진찍고 구경하시는걸 추천드려요!저희는 달성노인복지회관(?) 쪽에 주차하고 갔는데평일인데도 만차에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송해공원 주차장에 주차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던데 거기선 많이 걸어야해요..ㅎㅎ이번주까지가 피크일듯 한 용연사! 얼른 다녀오세요두번째로 다녀온 곳은 앞산 아눅진짜 사람이 좀 있을거라 생각은 했지만이렇게 쏘핫핫핫플 일 거라고는...솔직히 예쁘긴하다 그쵸..

2022.05.16.다녀온 천북 빌리지 🤍블로그 시작 전에 다녀와서 이제야 써봅니다..🐾🐾우리가 묵었던 room C입구가 동화 속 집 같아서 너무 좋았다🥰요렇게 인피니티 풀이 있구요!!현관문도 갬성,,🫶🏻오자마자 수영해야해!! 과일도 먹을거야!!!하면서 미니수박과 망고 잘라오기🤤여기 사진 진짜 잘나와요,,저는 놀기 바빠서 몇 장 없지만 진짜 잘나오니 삼각대 필수ㅎㅎㅎㅎ물놀이 하고 고기는 국룰👍🏻조금 아쉬운건 바베큐 비용도 지불했는데숯불이 아니라는거,, 2만원 비싸요ㅠ해질 때 색감 너무 이쁘지 않나요ㅠㅠㅠㅠㅠ맘 같아선 1박 더 하고 싶었어요🥲저녁먹고 또 물놀이!!!!아주 그냥 뽕을 뽑아버릴거야ㅋㅋㅋㅋㅋ저러고 기절 했습니다ㅠ요건 물놀이하다 너무 예뻐서🥺경주 천북 빌리지 장점1. 프라이빗해..

작년 8월에 다녀온 더리버에스 풀빌라 너무 뒷북이지만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체크인 시간 전 청주맛집 검색하다가 찾아낸 성수호둘 다 해산물 좋아해서 갔는데 일찍 안가면 웨이팅 마감됩니다..ㅎ 완전 핫플이었음내가 먹은건 성수호동!! 짝꿍은 우나기쥬(장어덮밥)그리고 사이드로 육회김밥을 시켰다!고등어 초밥을 먹고싶어서 갔는데 이미 솔드아웃ㅠㅠ 막 또 가고싶은 그런 맛은 아니지만 청주 살았으면 가끔 갔을듯 하다! 밥 후다닥 먹고 하나로 마트에서 장 보고도착한 더리버에스 풀빌라사진은 모두가 저녁 먹으러 들어갔을때 찍은겁니다..실제론 저 풀장에 사람이 바글바글 했어요저기 보이는 건물은 관리동! 저기서 체크인, 체크아웃 하시면 되요ㅎㅎ내 갬성 튜브도 빠질 수 없지.. 풀장 바로 앞 선베드 있는 룸은 안에 개인풀장..

드디어 방콕 마지막 포스팅..!!!! 왜 또 아쉬운건지ㅠㅠㅠㅠㅠ 우리가 유사톤을 예약했던 가장 큰 이유! 24시간 체크아웃!!! 체크인을 전날 오후 8시에 했다면 체크아웃도 오후 8시!! 돌아가는 비행기도 밤 비행이라 체크아웃 후 짐 보관을 맡겼다!! 그랩 불러서 야무지게 달려간 곳은!!!!!!! 계획에 없었던 차이나타운!!!!! 사실 엄청 고민했다ㅠㅠㅠㅜ 티츄카가 그렇게 핫하데서 꼭 가보고 싶었는데 어찌저찌 마지막 날 까지 못갔다..ㅎ 방콕 돌아 다닌 곳들 중 여기가 사람 젤 많음 너무 많고 인파에 밀려서 혹시나 서로 떠밀려갈까보ㅓ 손 꼭 잡고 다님ㅋㅋㅋㅋ 차이나 타운은 엄청 반짝반짝 누가봐도 차이나타운 느낌 뿜뿜!!!!!이다ㅋㅋㅋ 그리고 길가에 쫘악 먹거리들과 노점상이 늘어져있다!! 우리는 여행 도중..

지난 포스팅에서 짜뚜짝을 다녀왔지만 그래도 부족한 기분.. 시암파라곤으로 고고!!! 생각보다 웅장한 분위기에 짝꿍의 기가 눌렸다..ㅋㅋㅋㅋㅋ 시장 봉다리 들고 진짜 들어가냐고 계속 물어봄ㅋㅋㅋㅋㅋㅋ 고메마켓 우리나라 국기 있길래 봤는데 스윋츠가 뭐에요.....? ㅠㅠㅠㅠㅠㅠ인사동 스윋츠라길래 아 저거 번역 잘못 돌렸구나 싶었음ㅋㅋ쿠ㅠㅠㅠ 고메마켓 열심히 뒤져서 야돔이랑 폭탄머리 아저씨 그려진 김 구매!! 아라비카 그냥 못지나가지..ㅎ 아이콘시암에 있는 아라비카는 엄청 컸는데 여긴 약간 팝업 느낌! 테이크아웃만 가능👌🏻 시암 파라곤 나와서 숙소 근처에서 마사지 받았음ㅠㅠ 지금 생각해보니 마사지 사진은 왜 하나도 없는건가... 더위에 푹푹 찌들었으니 물에서 녹을테다ㅠㅠㅠㅜㅜㅠ 요거트 먹으면서 둥둥 떠다니기ㅎ..

원래 노는 건 시간이 빨리간다지.. 글을 쓰는 지금도 아쉽다..🥲ㅋㅋㅋ 네번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무리 봐도 유사톤 조식뷰 힐링이야.. 우리 커플이 첫날부터 걱정하던건 부모님들 드릴 기념품.. 그걸 4일째 해결 못해서 답답..ㅋㅋㅋㅋ 우리 일정은 다 평일이여서 일단 가보자!!!!하고 방문한 평일의 짜뚜짝시장🙂 입구부터 휑- 해서 허허 큰일ㅇ구만 하면서 돌아봤다.. 꽃이나 화분 파는 곳이 대부분이었고 상가들은 거의 문닫은 상태.. 여기저기 헤매고 다니다 보니 문 열린 상가들 발견!!! 엄마가 여행가기 전 부터 이쁜 커피잔 있으면 사와~^^ 했기 때문에 첫날부터 도자기나 유리공예 제품들 찾았는데 여기 있을줄 알았음 그렇게 안다녔지..ㅎ 만져보니 고퀄리티는 아니었지만 색감이나 패턴이 동남아 느낌 뿜뿜이어서..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택시타고 도착한 곳은 왓아룬🙏🏻 이땐 몰랐지.. 오전엔 수영이 아니라 사원을 왔어야 했단걸... 더워도 이쁘다🥲🤍 힐링 되는 색감 어찌저찌 삼각대 위치 잘 잡아서 투샷도 뽑아내구✌🏻 해가 너무 뜨거워서 얼굴 빨갛게 익어버리고 거의 실신 상태... 그치만 여기까지 왔으니 왓포도 가야해... 왓아룬과 왓포 사이 페리 운항을 해서 페리 타고 슝슝 왓포 사원 앞에서 목 축이자며 카페에 들어왔는데 대실패..ㅎㅎㅎ 길 가는 스님들이 너무 예뻐서 찰칵📸 내가 갔을땐 입구 공사중이여서 한참 길을 헤매고 겨우 들어갔다ㅠㅠㅠㅠ 그래서 더 힘들었음.. 왓포에는 이렇게 불상이 엄청 많다!!! 열심히 돌아다녔는데 더워서 거의 영혼없이 다녔음ㅠㅠ 블로그 열심히 보고 왔는데 사원 내에 마사지 스쿨이 있어서 마..

전날 더위에 쩔어 너무 힘들었는데 아침에 조식 뷰 보고 괜찮아짐 ㅠㅠㅠㅠ이거지 이거야.. 맹고스틴 너무 조아해요,,,🫶🏻 조식은 뷔페식으로 되어있고 메뉴판도 따로 주시는데 스크램블 에그나 샌드위치 같은건 메뉴판 보고 주문가능!! 맛은 쏘쏘 조식 먹으면서 빨리 물에 들어가고싶어서 계속 수영장만 바라봄ㅋㅋㅋㅋ 나는 진짜 물놀이 환장하는 사람이라 동남아 여행은 수영때문에 오는게 8할,, 유사톤은 리조트 분위기여서 훨씬 심적으로도 편안했다 약간 부모님 모시고 오기도 좋을듯 초록이 너 내가 아까부터 찜콩했다? 원래도 까무잡잡 피부인데 태닝은 제대로 해야해! 하면서 사온 스프레이 칙칙 짝꿍은 하이네켄 둥실둥실 저러고 좀 더우면 다시 물에서 놀고 힘빠지면 다시 올라가고 무한 반복ㅋㅋㅋ 하루종일도 할 수 있어... 물..

지난 2일차 포스팅 이어서 쓰기👻 우리는 쑥시암이 수산시장처럼 잘되있데서 부모님 드릴 선물도 사면 되겠다!!! 했는데.. 살게 하나도 없어서 맘이 급해짐.. 옛기억을 되살려 아시아티크로 왔다! 태국 오면 무적권 먹는다는 비어 창 로고가 박힌 관람차🎡 페리 선착장에 적힌 아시아티크도 그대로🥺 완전 추억이 몽글몽글 코로나 이후로 방콕의 옛 관광명소들이 많이 죽었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이렇게까지 상권이 무너질줄이야.. 정말 예전엔 구석구석 상점들 구경하기 바빴는데 내가 갔을땐 겉에서 보이는 상가들만 문을 열어뒀고 안쪽 상가들은 죄다 텅텅비었다... 예전에 왔던 기억과 너무 달라진 모습에 조금 슬펐다..😢 한때 태국여행 필수 쇼핑리스트 중 하나인 망고비누나 코끼리 바지, 지갑 같은건 여전히 판매하고 있었다! 선물..